대신증권은 29일 삼일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3% 증가하는 등 높은 영업실적을 시현했으며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그러나 매출 품목이 자체 개발 품목보다는 오리지널 품목의 도입품 위주로 되어 있다면서 신약개발 등 단기적 주가 모멘텀이 부족한 점을 감안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6만6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