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SK에 대해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 완만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유와 석유화학 사업 모두 점차 회복될 것이나 영업이익 예상치를 8.2% 낮춘다고 설명.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6% 내리나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