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신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에이즈치료제 원료 등 수출 부문의 증가로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고혈압치료제 암로핀 등 다수의 신제품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약으로 신청중인 십이지장궤양치료제 YH-1885가 제품화에 근접한 것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목표가를 15만94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