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감싸안듯이 등을 둥글게 폈다가 양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으로,등과 허리를 편안하게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 어깨를 스트레칭하기 때문에 어깨 통증과 팔 저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바닥에 몸이 많이 닿을수록 쉽게 할 수 있다.



1.무릎을 꿇고 앉아 양팔로 볼을 끌어안는다.


이때 등의 힘을 빼고 양팔도 편하게 내려놓는다.


2.팔꿈치를 펴지 않고 견갑골을 조여 팔꿈치가 등과 나란히 되도록 서서히 들어올린다.


목은 허리와 수평이 되도록 한다.


3.그 상태에서 배를 공에 붙이고 상체를 최대한 쭉 펴준다.


팔꿈치,어깨,머리 등이 일직선을 이뤄야 한다.


4.팔꿈치를 뒤로 당겼다가 다시 펴기를 8회 반복하고,처음자세로 돌아가서 잠시 쉰 뒤 다시 8회를 반복한다(총 16회).


<도서출판 넥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