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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이라크 수출'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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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이라크에 대한 중고차 수출이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KOTRA에 따르면 바그다드무역관이 최근 이라크 국무회의 사무국 등을 접촉한 결과 이라크 정부가 9월1일부터 2003년 이전 연식의 모든 중고차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법적 효력을 갖는 관보엔 아직 게시되지 않았으나 관행으로 볼 때 이달 중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KOTRA는 밝혔다. 수입금지 대상은 2004년 1월1일 전에 생산된 승용차 화물차 등이며 건설용 중장비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2004년 이후 생산된 차량(신차 포함)에 대한 신규 등록 절차도 한층 강화돼 향후 신차 수출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KOTRA 관계자는 "이라크 정부가 중고차,신차에 상관없이 차량 수입 자체를 강력히 통제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며 "현지 수입상들은 차량 폭탄 테러 등에 중고차가 다수 이용되는 점을 주된 수입통제 배경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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