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31일 이종철 원장을 제6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원장은 2000년 12월부터 2005년 7월31일까지 5년간 4,5대 원장을 지낸 데 이어 6대 원장까지 연임하게 됐다. 그는 앞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암센터를 완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