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가무극인 '노(能)'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전통 가면극이다. 입장료 1만원.(02)75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