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무라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요금인하와 매출감소로 실망스런 2분기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회사측에서 배당성향 50%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나 순익감소와 부채 등을 고려할 때 절대 배당액이 줄어들 수 있다고 추정했다. 적정주가 2만9000원으로 비중축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