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현대차 적정주가를 8만1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노무라는 기대이상 2분기였다고 지적하고 올해 영업과 순이자마진 전망치를 각각 0.1%P와 1.2%P 상향 조정했다. 다만 임금인상분이 반영되는 3분기 영업마진은 6.1%로 내려갈 수 있으나 4분기에 6.3%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