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한국가스공사의 하반기 이익이 김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1일 모건스탠리는 한국사스공사에 대해 오는 2008년부터 핵심 사업인 가스 부문에서 이익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新사업인 중국 가스 투자와 LNG船 합작 기업은 초기 단계로 진전이 되더라도 핵심 사업과 비교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는 부정적 이익 모멘텀과 규제 리스크 지속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며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는 2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