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모두투어 목표가 1만3200원..시장수익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이 모두투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1일 대신 김병국 연구원은 도매 여행업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모두투어의 시장가치 평가는 하나투어의 밸류에이션과 연동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모두투어의 외형 규모는 작년 기준으로 1위 업체인 하나투어에 비해 외형규모는 30~40%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EBITDA 마진은 10.2%로 하나투어 18.4%와 비교시 약 55.4% 수준이라고 분석.
모두투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 1만3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