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CI(치명적 질병)보험에다 수시 입출금 기능을 더한 '대한사랑모아 유니버설CI보험'을 개발,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 가입자는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등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의 50~80% 이상을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나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거나 해약 환급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중도 인출할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