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전국 녹였다.. 주말 최대 145만 동원 입력2006.04.03 03:37 수정2006.04.09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제작 모호필름)가 올해 개봉작 중 첫 주말 최대 관객을 모았다.이 작품은 지난달 28일 개봉돼 나흘 동안 145만8000명을 동원해 올해 첫 주말 관객 기록을 세웠던 SF영화 '우주전쟁'의 143만명을 넘어섰다.'친절한 금자씨'는 개봉 당일에만 전국 25만명을 끌어들이며 돌풍을 일으켰다.이에 따라 스크린 수도 전국 420개로 늘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플크루 전 멤버' 작곡가 오성훈, 녹음실에서 사망 힙합 그룹 피플크루의 전 멤버인 작곡가 오성훈이 사망했다.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그는 가요계에서 히트곡 메이커로 명성을 날린 바 있는 작곡가로 관계자들은 충격과 슬... 2 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대만 유명 배우로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부인인 쉬시위안(徐熙媛)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3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전날 확산한 쉬시위안의 사망설을 가족이 공식 확인했다. 쉬시위안의 동생인 방송인 쉬... 3 "전 시즌 2배 이상 참여율"…'보이즈 2 플래닛' 2차 모집 시작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전 세계 105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높은 지원율로 1차 모집을 성황리 완료한 데 이어 2차 모집을 시작했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