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북핵 6자회담 개막 1주일째인 1일 오전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 실무자들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전날 중국측이 제시한 공동문건 2차 초안에 대한 이견 좁히기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댜오위타이 입구에서 공안들이 경계근무를 돌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