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파드국왕 사망..압둘라 왕세제 王位 계승 입력2006.04.03 03:37 수정2006.04.09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드 빈 압둘 아지즈 국왕(84)이 1일 오전 수도 리야드의 파이살왕립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에 따라 파드 국왕의 이복 동생으로 지난 10년간 사우디의 실질적 통수권자였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82)가 왕위를 계승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자지구 휴양지 만든다는 트럼프…北 해안에는 콘도 관심 가자지구를 장악해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미 현지 언론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중대한 외교 현안에 접근하는 방식에 부동산개발업자로서 이력과 시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지적이다.... 2 조던 아들, 음주 운전 걸리자 한 말이…"우리 아빠 마이클" NBA 전설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 음주 운전 및 마약류 소지 등 혐의로 검거됐다.4일(현지 시각)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이날 오전 2시쯤 플로리다주 메이틀랜드의 한 철도 선로 위에... 3 우크라 전쟁서 변수 된 '희토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군사·경제적 지원의 대가로 ‘희토류’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면서 ‘산업 비타민’ 희토류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