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일 SK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중국 수요 확대에 따른 정유 마진 확대, 나프타 마진 개선 등의 촉매가 3분기 영업이익 회복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가를 7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내리나 분기별 이익 개선이 기대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 주가는 과매도 상태로 주가의 추가 하락은 매수 호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