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요 건설업체 아파트 원가율 하락 입력2006.04.03 03:37 수정2006.04.09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파트가격이 급등한 올 상반기에 주요 대형 건설업체들의 아파트건축 원가율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가 직접 토지를 사들여 자체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원가율이 70% 밑으로 떨어진 업체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증권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올 상반기 3천64억원의 매출을 올린 자체주택부문의 원가율이 69%대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대로면 다 죽는다" 전국이 초토화…건설업계 무슨 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국에 쌓인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때 감소세를 보인 미분양 주택도 5개월 만에 다시 7만 가구대로 불어났다. 공사비 인상, 고... 2 서울시 '상가비율 완화' 속도전…계획변경 절차 3개월 단축한다 서울시가 공실 우려가 큰 상가 등 비주거시설 의무 설치 비율을 낮춰주기로 한 ‘규제철폐 1호’ 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가 일괄 재정비로 평균 6개월 걸리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3개월로... 3 연내 실버스테이 1500가구 공급 올해 전국 공공택지 중 우수한 입지를 중심으로 고령자용 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개념도)가 1500가구 이상 공급될 예정이다. 올 2분기부터 공공택지 추가 공모가 시작되고 민간이 보유한 부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