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일 CJ인터넷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예상대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주가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추정수익기준 주가수익배율 8.5배로 여전히 저평가라고 판단하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1만7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