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P모건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기대이하 충당금을 반영해 올 순익 전망치를 9020억원으로 22%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낮아진 충당금 수위가 유지되기 힘들다고 진단하고 내년 순익규모가 올해대비 12%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목표주가를 3만6600원으로 올리되 중립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