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앞으로 5년간 순현금액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소액주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관투자가의 지분율이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혹은 배당 증액 등의 조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수익증가율이 14%를 기록할 정도로 영업전망은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1만3200원으로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