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투자증권 구창근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테이블 증설 위력을 확인한 2분기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427원과 1479원으로 상 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만96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개선되는 배당성향과 함께 점진적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