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의 '자유시대 상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상해사고를 보상하는 것은 물론 각종 운동과 여행 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주는 전문 레저보험이다. 한마디로 조기축구회에서 여행동호회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말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은 최고 1억원으로 평일사고 보험금(3000만원)의 3배가 넘는다. 스포츠·레저활동 사고에 대해 집중 보상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축구 야구 요트 골프 태권도 등 34가지의 스포츠ㆍ레저활동 중 상해사고가 발생하면 최고 1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일상생활 중의 각종 일반상해 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임시 생활비로 하루 1만∼3만원을 지급한다. 또 자동차사고와 관련해 △운전 중 사고시 형사합의금(최고 1000만원) △벌금(최고 2000만원 한도) 등을 보상해 주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도 보상해준다. 보험기간은 5년,10년,15년이며 10년 만기로 선택할 경우 보험료는 월 6만원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