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서키트 차별화된 실적개선 전망..한누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누리투자증권이 코리아써키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감가상각 회계방식을 4년 정률에서 3년 정률로 변경한 데 따른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기대비 7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경 전 기준의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기대비 45% 증가하는 수치라고 설명.
정 연구원은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 중에 있다면서 올 하반기부터 특히 내년도의 차별화된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햇다.
목표가 946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