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지역에서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25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 재개발구역에서 총 16개 단지 2천564 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닥터아파트측은 "단지 규모가크고 뉴타운 수혜지역에서 나오는 물량도 많다"면서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20평형대 소형 물량도 풍부하니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