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트북이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 노트북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자사 노트북 'LW60' 시리즈가 국제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미국 UL의 '유해물질 분석 프로그램(RSCS)'에 따라 시행된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RoHS는 유럽연합(EU)이 내년 7월부터 납 수은 카드뮴 등이 함유된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EU 권역 내 판매를 금지하는 강력한 친환경 규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