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월드사이버게임스(WCG) 주관사인 ICM은 2일 'WCG 2005'에서 사용할 국산 게임 시범 종목으로 '프리스타일'을 선정했다. 국산 게임 시범 종목 경기는 정식 종목 국가별 예선 리그 기간에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에 힙합문화를 접목한 게임.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