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일 신화인터텍의 광학필름 사업부가 삼성전자 탕정 7세대 라인이 가동되면서 본격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부의 매출액은 1분기에 18억원에 불과했으나 4월 16억,5월 31억,6월 40억으로 증가하고 있고 7월 중에는 60억원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또 광학필름 사업부의 외형은 회사측의 설비확장 계획과 월별 출하량 추이를 고려할 때 올해 약 450~500억원에서 내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