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예상대로 수익성 회복을 시현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이후 본격적 회복을 기대했다.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사항은 급격한 가격인하와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라 급락했던 영업이익률이 회복세를 기록한 점과 신제품 출시와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은 판매수량 확대가 예상되는 3분기이후 수익 개선폭이 더 확대될 것이란 점이라고 진단. 적정주가 2만4,4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