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한적십자사 재난대처 구호물자 지원협약 입력2006.04.03 03:40 수정2006.04.09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은 2일 대한적십자사와 국가적 재난·재해에 대처할 긴급 구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삼성은 담요 4만장과 세면도구 생수 등 구호품 4만세트 등 19억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이수빈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삼성생명 회장),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생열 도입 대형 '서울 비거주건물' 최대 2억 받는다 서울 시내 대형 비주거 민간 건물이 재생열 활용을 확대하면 건물당 최대 2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31일 서울시는 오늘부터 이 같은 내용의 '재생열 공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 2 [포토] 美여객기·軍헬기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포토맥강 상공에서 64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미 육군 헬기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던 중 비행훈련을 하던 블랙호... 3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