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전체 직원들로부터 희망퇴직 접수를 받은 결과 약 170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1100여명)의 15%가 넘는 규모다. 이번에 퇴직하는 직원들은 기본급 18~27개월치에 해당하는 퇴직금과 기본급 6개월치의 특별위로금을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