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3일 팬택에 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50%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보유 이던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