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양이앤씨는 독일 지멘스社와 풍력 발전과 신대체에너지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국내 독점 대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멘스社와 풍력발전 주력기종인 2.3MW급 풍력발전기기를 국내에 최초 시공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개발 완성된 최대 5MW급 풍력발전기의 기술 정보도 지멘스社로부터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