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단기적으로 D램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3일 도이치는 6월 D램의 재고/출하비율이 0.33으로 떨어져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한 기대이상의 수요와 함께 평균 판매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예상보다 반도체 수급이 경색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판단하고 경색이 이어질 경우 3분기 낸드플래시 하락율이 종전 전망치 27%(분기대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도 기대보다 좋아질 수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