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글로벌스타 벤처기업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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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일인토트 네트 덕산하이메탈 진명이십일 등 4개사를 글로벌스타 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국일인토트는 정유 선박 등의 유체누설 방지 밀봉제인 개스킷(Gasket)과 은나노 살균제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2년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네트는 선박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인 솔더볼과 카메라폰 부품인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회사로 전경련 평가 최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명이십일은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펌프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