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LCD패널 업종에 대해 연말까지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골드만은 패널 수급이 균형상태로 회복중인 가운데 32인치 패널가격 하락 중지 혹은 PC 패널가격 반등 지속 등 산업 전반적인 긍정적 뉴스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LCD TV 수요를 3천700만대로 올린 가운데 6세대 선두주자인 한국의 LG필립스LCD와 일본 샤프의 수혜폭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LG필립스LCD를 아시아 추천리스크에 포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