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42
수정2006.04.09 17:16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위트콤과 아리온테크놀로지 등 2개사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의 주식은 오는 5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위트콤은 이동통신사 등에 통화연결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솔루션업체로 지난해 매출 124억원,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가는 6000원이었다.
파인디지털이 지분 34.43%를 보유한 1대 주주다.
디지털셋톱박스를 제조하는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 543억원,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가는 49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