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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광양 상공회의소 두개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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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광양상공회의소의 신설 움직임으로 순천상의와 광양상의 두개로 분리될 전망이다. 3일 광양상공인회 등에 따르면 광양지역 4개 상공인 단체와 광양JC 광양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주축으로 광양상의 신설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광양상공회의소 분리 신설을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용재 백제택시 대표)를 구성,순천·광양상의 강순행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용재 준비위원장은 "광양은 과거 여수상의에 속해 있다 지난 89년 순천상의로 옮겨졌으나 순천과 광양의 지역적 기반이 서로 달라 상의 신설 여론이 잇따랐다"며 "순천·광양상의가 두 지역의 문제가 상충될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분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순천·광양상의는 분리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상의측은 상의 분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광양읍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상의 회원도 아닌 사람들이 분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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