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복제된 개 '스너피' 입력2006.04.03 03:44 수정2006.04.09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4일자로 발간된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개 복제는 생식 과정이 복잡해 그동안 동물 복제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돼 왔다.황 교수(오른쪽)가 이번 연구의 기술자문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복제 개 '스너피'(SNUPPY)를 안아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월 '이사 인구' 3년만에 최대…서울 빠져나가 인천·경기로 지난달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한 인구가 10월 기준으로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0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2만1000명으로, ... 2 가계대출 금리 25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예대금리차 또 벌어졌다 가계대출 금리가 2년 1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금융당국의 대출 지도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반면 예금 금리는 오히려 하락했다. 예금과 대출 금리 차는 2개월 연속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 올 3분기 출생아 8% 증가…출산율 반등 '청신호' 올 3분기 출생아 수가 작년 3분기 대비 8% 증가한 6만1288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24% 급증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작년(0.72명)보다 높아지는 게 확실시되고 있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