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4일자로 발간된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개 복제는 생식 과정이 복잡해 그동안 동물 복제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돼 왔다.


황 교수(오른쪽)가 이번 연구의 기술자문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복제 개 '스너피'(SNUPPY)를 안아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