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적정가 9.2만원으로 상향..현대 입력2006.04.03 03:45 수정2006.04.09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증권이 현대모비스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애 대해 신차 모듈공급 확대와 글로벌화 진전에 따른 부품제조 부문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익 모멘텀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나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적정가를 8만2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수정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PO 한파에도…동국생명과학, 첫날 급등 조영제 전문기업 동국생명과학이 상장 첫날 급등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9000원) 대비 39.22% 뛴 1만2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만2900원에 시초가를 형성... 2 석달새 176% 뛴 필옵틱스, 몸값 치솟는 유리기판株 ‘꿈의 기판’이라고 불리는 글라스(유리)기판 관련주의 기업가치가 치솟고 있다. 꾸준한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총액 조(兆) 단위로 성장한 종목도 줄을 잇고 있다.17일 코스닥시장에서 필옵틱스는 ... 3 트럼프 "4월에 車 관세"…현대차·기아 동반 약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부터 수입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3.01% 떨어진 19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