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투자증권 조성옥 연구원은 NHN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3만2000원에서 15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직접 광고 수익으로 연결되는 검색에서 높은 지배력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광고 성장의 수혜가 집중되고 있으며 검색 부분에서의 지배력이 배너광고 및 전자상거래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게임도 제휴 및 퍼블리싱 강화를 통해 경쟁 심화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