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신증권은 하반기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출하량이 상반기 4천800백만대 대비 약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인탑스의 휴대폰 케이스 부문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신규 사업인 내장형 인테나 부문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은 14%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가 2만9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