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모듈 사업부 견인력 확대..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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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4일 현대모비스의 모듈 부문의 실적 견인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재호 연구원은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양적 확대와 더불어 추가적인 소폭의 마진율 개선 여지도 남아 있다고 판단하고 AS부문의 실적 부진을 모듈 부문이 상쇄하는 양상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AS부문의 경우 환율 하락이 크지 않다면 해외 영업의 양호한 성장세로 인해 내년에는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안정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조남정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