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대만 AUO(AU Optronics)가 2분기 수익을 회복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긍정적인 업황 전망 및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하반기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대부분의 패널 가격이 3분기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수급 밸런스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