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와 복근을 강화하는 동작으로 초보자는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주저앉은 자세로도 할 수 있다.


옆구리 결림 등의 통증을 완화하고 옆구리 외복사근을 강화해 군살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볼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앉아서 같은 자세를 취해도 복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1.옆으로 비스듬히 앉아 왼쪽 옆구리에 공을 받친 뒤 왼손으로 머리를 받친다.


2.체중을 공에 실으면서 살짝 왼쪽으로 굴린다.


3.서서히 머리를 받친 쪽 옆구리를 들어 올리면서 다른 쪽 팔을 어깨와 평행하게 들어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4. 10회 반복 뒤 잠시 쉬고 나서 다시 10회 반복한다.


<도서출판 넥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