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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우수기업] 버추얼다임 신용수 대표 "美현지법인, 본격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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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다임은 이달부터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달 말 중국 베이징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게임을 즐기는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3차원 영상을 공급해 매료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베이징대학에서 열린 행사장에 이 3D영상게임이 탑재된 휴대폰을 선보이자 베이징대 칭화대 등 대학생들이 경이로운 듯 게임에 빠져들었다. 이에 자신을 얻어 중국진출에 온힘을 쏟기로 했다. 신용수 버추얼다임 대표(사진)는 "오는 10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체 영상기술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 A사와 N사 등 경쟁업체가 있지만 일단 기술측면에선 그들보다 앞섰다는 판단에서 현지시장에서 직접 부딪쳐보기로 한 것이다. 일단 오는 9월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무선통신전시회에서 미국인들에게 버추얼다임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 대표는 앞으로 휴대폰 속의 모든 영상을 입체화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기계 부품 전자제품 등의 입체설계도를 휴대폰으로 받아 검색해보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올해 안에 이 기술도 가능해진다. 버추얼다임이 산업용 입체화면을 개발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의 영상을 TV에 연결했을 때 TV에서도 입체영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기술도 개발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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