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와 쇼핑을 겸해 가족단위로 할인점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7일 서울 가양동 이마트 도서코너를 찾은 가족들이 책을 읽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