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중소형주 장세가 확산되며 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은 감소한 반면 중소형주의 비중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형주의 시가총액은 올해 27.25%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중형주는 51.57% 늘어났으며 소형주는 69.76%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비중도 대형주가 1.90%포인트 감소한 반면, 중형주는 1.29%포인트, 소형주도 0.6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