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9일 아토에 대해 작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TGS 사업부문의 경쟁 격화로 이익률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 조 훈 연구원은 이익성장의 주력으로 예상됐던 특수가스 부문 매출 성장이 아직 미진하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가 8.7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