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64달러에 육박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데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8일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말보다 21.10포인트(0.20%) 하락한 10,536.93으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13.52포인트(0.62%) 내린 2,164.39를, 또 S&P500 지수도 3.29포인트(0.27%) 떨어진 1,233.13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