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P모건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해외 길드워 매출 인식 지연으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3분기중 길드워 매출이 반영되면서 강력한 이익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2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앞으로 출시예정인 게임 등이 부각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